Dal-a Park
달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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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a Park
The day I want to leave with my dear friend. Whenever you want to make beautiful memories
with lovers, friends, and family, please find them at any time.
달아공원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의 지형이 코끼리의 어금니 모양처럼 생겼다 해서 붙었다고 하지만, ‘달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우리말 그대로 해석하는 편이 이곳을 더욱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달이 뜨기 전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넘이 풍경은 장관입니다. 작은 공원이지만 이곳에 서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음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황홀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진 크고 작은 녹색의 섬들은 푸른 도화지 위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과 다름없습니다. 송도, 학림도, 연대도 등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섬에서부터 매물도, 거제도까지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감상해보세요. 섬들 사이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해넘이가 특히 아름다운데 이웃해 있는 통영 수산과학관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다 해넘이 시간에 맞추어 이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펜션에서 승용차로 10분 소요